[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 동천안분기점 공사를 위해 우회했던 경부고속도로 옥산JCT∼목천IC 일부 구간(1.9km)을 본선으로 교통전환 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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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경부고속도로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
이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부터 내일 오전 5시까지 야간 작업으로 인해 해당 구간 부산방향의 차로를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 운영하고 제한속도는 80㎞/h로 유지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구간 진입 전 VMS(도로전광표지)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장 내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