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향 오후 5시 정체 '절정'
서울 방향 정체 오후 9시 해소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쌀쌀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줄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 590만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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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추석인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늘어난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2022.09.10 kimkim@newspim.com |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측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0~11시에 가장 막히다가 오후 8~9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9~10시에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대구 4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 ▲서울~울산 5시간 30분 ▲서울~목포 4시간 3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40분 ▲대구~서울 4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2시간 40분 ▲울산~서울 5시간 20분 ▲목포~서울 4시간 9분이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