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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6월 20일] '7번 타순' 이정후, 결승 득점... KIA,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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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이정후가 최근 심각한 타격 부진으로 타순이 7번까지 밀렸고, KIA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5연승을 이어갔다.

최근 최악의 부진에 빠진 이정후는 7번 타자까지 추락했고,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2루타를 뽑아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부산에서는 나균안의 6이닝 무실점 피칭과 함께 롯데가 한화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한화는 이틀 연속 타선의 부진으로 2연패에 빠졌다.

광주에서는 KIA가 선발 투수 아담 올러의 6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kt를 스윕했다.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도 5연승을 기록한 KIA는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잠실에서는 NC의 선발 신민혁이 프로 데뷔 7년 만에 LG전 첫 승을 거두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2위 LG는 3위 롯데와의 격차가 두 경기로 좁혀졌다.

대구에서는 양 팀 합계 16볼넷 23안타가 나온 혼돈의 경기 끝에 두산이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가져왔다. 고척에서는 9회 최지훈의 동점 홈런과 연장 11회 석정우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SSG가 키움에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으로 주말에 열릴 스포츠 일정이다. 일요일에는 KPGA 선수권대회와 KLPGA 더헤븐 마스터즈의 우승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보스턴과 김혜성의 LA 다저스는 워싱턴과 주말 시리즈를 펼칠 예정이다.

K리그1 소속 울산 HD는 오는 일요일 브라질의 플루미넨시와 클럽월드컵 F조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프로야구는 인천에서 KIA와 SSG, 수원에서 NC와 kt, 잠실에서 두산과 LG, 대전에서 키움과 한화, 부산에서 삼성과 롯데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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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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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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