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봄의 꽃동산에서 보물찾기' 이벤트 등 실시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2>와 <미르의 전설3>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5월 28일까지 '봄의 꽃동산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토끼풀'을 이벤트 NPC에게 전달하면, 이벤트 던전 '봄의 꽃동산'에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5종의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봄의 장신구상자' 또는 '문파의 책략'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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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가정의 달' 이벤트 포스터 [사진=위메이드] 2025.05.08 yek105@newspim.com |
같은 기간 '편지는 사연을 싣고'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한 '훼손된편지'를 사용해 소포가 분실된 지역과 수취인에 대한 단서를 확인하고, 해당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분실된소포'를 찾아 수취인에게 전달하면 '오랍석정수의파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횃불로 사용 가능한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카네이션 사세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미르의 전설3>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희망의 씨앗'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공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희망의씨앗'을 모은 뒤 이벤트 NPC에게 맡기면, 일정 시간 후 '희망의상자'로 교환 가능하다. '희망의상자'에서는 '마비의반지', '강력화기름', '상급장신구제련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