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 디지털 시민성 키우기' 교육을 진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3∼27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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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디지털 시민성 키우기 교육 홍보 포스터. [사진=용인시] |
주요 교육 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이해 능력)와 SNS 속 허위 정보 판별법 ▲저작권과 안전한 콘텐츠 사용법 ▲생활에 유용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챗 GPT 실습이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하면 되는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하고,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