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위안화 약세에 4일째 하락...감염병 확산에 백신·치료제주는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06.92(-4.51, -0.14%)
선전성분지수 9885.65(-11.47, -0.12%)
촹예반지수 2014.19(-1.78, -0.09%)
커촹반50지수 938.71(-3.11, -0.3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6일 중국 증시는 4거래일째 하락했다.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조성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하락한 3206.92, 선전성분지수는 0.12% 하락한 9885.65, 촹예반지수는 0.09% 하락한 2014.1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새해 들어 위안화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위안화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해외 자본의 위안화 매각이 지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임박해 오면서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미중 분쟁 리스크로 인한 위안화 가치 하락인 만큼, 이는 중국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3일 역내 위안화 환율은 0.29% 가치 하락했다. 이에 더해 6일 베이징 외환 시장에서의 위안화 환율은 오후 3시(현지시간) 0.11% 하락한 7.3289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9월 7.0110에서 6일 7.3276까지 상승하며 3개월여 만에 약 4.5% 상승(가치 하락)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상반기 위안화 환율이 7.36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6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인플루엔자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신화즈야오(新華製藥), 이링야오예(以岭藥業), 화베이즈야오(華北製藥), 루캉이야오(魯抗醫藥)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중국 전역 호흡기 감염병 감시 상황을 발표하며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계속 늘고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 사례가 중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과 치료제 판매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희토류 관련주도 상승했다. 광성유써(廣晟有色), 융마오타이(永茂泰), 마강구펀(馬鋼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 이후 비철금속주와 공업금속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프라 투자 확대로 희토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순환매적인 성격으로 이날 희토류 관련주가 반응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유동성 부족, 위안화 환율 약세, 트럼프 정부 출범 임박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의 요인으로 증시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중국 시장은 강세장이라는 기본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며, 금융 완화 정책은 여전히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임박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가중된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 요인은 템포에만 영향을 줄 뿐, 추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7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9) 대비 0.000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