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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미국 제재에 3일째 하락...LO 호재에 제약 섹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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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11.43(-51.13, -1.57%)
선전성분지수 9897.12(-190.94, -1.89%)
촹예반지수 2015.97(-44.47, -2.16%)
커촹반50지수 941.82(-13.51, -1.4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3일 중국 증시는 3거래일째 하락했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가 발효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57% 하락한 3211.43, 선전성분지수는 1.89% 하락한 9897.12, 촹예반지수는 2.16% 하락한 2015.9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우려 국가 내 특정 국가 안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미국 투자에 관한 행정 명령 시행을 위한 최종 규칙'이 2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우려 국가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다. 규제 대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등 크게 3가지다. 미국은 이들 분야에서의 특정 기술과 제품 관련 거래에 관여를 금지시켰으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 역시 금지시켰다.

또한 미국 상무부는 2일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평판 유리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오는 3월 6일 상계 예비 판정을, 4월 30일에 반덤핑 예비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와 무역 제재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날 중국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제약 바이오주가 강세를 띠었다. 루캉이야오(魯抗醫藥), 뤄신야오예(羅欣藥業), 신화즈야오(新華製藥), 하야오구펀(哈藥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제약 바이오 업체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1주일 새 2건의 LO(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관련 주가 상승했다. 신다바이오(信達生物)는 2일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IBI3009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스위스의 제약사인 로슈에게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중국 항서제약(헝루이이야오, 恆瑞醫藥)이 약물 후보 물질인 SHR-4849의 글로벌 권리를 미국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센스 아웃 계약의 총규모는 10억 달러이다.

공업 금속 관련 주도 상승했다. 융마오타이(永茂泰), 베이팡퉁예(北方銅業)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웨이링(新威凌)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국산업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은 전력망 확충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것이며, 통화 완화 정책이 뒷받침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안이 발표될 수 있다"며 "구리, 알루미늄, 아연, 니켈 등 공업용 금속의 가격이 상당한 상승 폭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광다(光大)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조정과 지난해 GDP 수치 발표 등이 봄철 중국 증시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며 "12월 개최됐던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고, 조만간 인민은행이 지급 준비율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코멘트했다. 이어 "고배당주와 비철금속, 컴퓨터, 전력장비 섹터를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7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9) 대비 0.000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1% 상승한 것이다.

중국 주식시장 전광판 [사진=블룸버그]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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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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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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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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