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10월 16일까지 총 15조20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 내 최대 10억 원 신규 대출 ▲최대 1.5%p 우대금리 제공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을 돕고자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외부 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26일부터는 연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 금리를 연 9.8%로 인하하는 조치를 1년 연장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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