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의 처리방안 제출 마감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3일 기준 10곳만이 산업은행에 사업장 처리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 실사법인은 이 처리방안을 반영해 태영건설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5일 오전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태영건설 건설 현장의 모습. 해당 현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여파로 인한 임금체불로 지난달 공사가 일시 중단된 바 있다. 2024.02.25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