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아카데미를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위해 31일가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5개 강좌에 총 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각 강좌당 10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어린이 조형수업 미술로 표현하기, 성인 서양화 수채화, 드로잉 표현 기법, 성인 한국화(민화) 표현 기법, 성인 라탄공예, 성인 조형수업 3D펜아트 등이다.
미술로 표현하기수업은 형태 구성과 색감을 중심으로 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어린이 대상 수업으로 20명의 인원을 모집해 조각가 양광식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서양화가 이주원이 강사로 나서는 '수채화, 드로잉 표현기법'의 수강생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기초 드로잉과 수채화의 특성을 파악해 자유롭게 채색할 수 있는 표현기법을 배울 수 있다.
한국화 표현기법 강의에는 한국화가 기원진이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라탄공예는 소소한라탄의 박길순강사가 15명을 대상으로, 3D펜아트에는 평생교육사 조덕정이 15명 수강생에게 각각 총 10회씩의 강의를 하게 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