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책의속살] 대기업 총수 친족 범위에 사실혼 배우자 포함…SM 겨냥했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정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법률상 친생자 존재시 사실혼 배우자 친족에 포함
"사실혼 배우자 특수관계인 제외…규제 사각지대"
대기업 규제 축소 논란에 "제도 합리화 차원" 강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기업집단과 그룹을 대표하는 동일인(총수) 친족 범위에 동일인과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를 포함하는 공정당국의 결정이 재계 안팎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재계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한 공정당국이 사실혼 배우자 기준을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로 한정했지만, 치부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대기업 속성상 기업과 정부 간 마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공정위, 자녀있는 사실혼 배우자 특수관계인 포함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동일인과 사실혼 배우자 사이에 법률상 친생자 관계가 성립된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사실혼 배우자를 친족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실혼 배우자가 계열회사의 주요 주주로서 동일인의 지배력을 보조하고 있는 경우에도 공정거래법 상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되어 있어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었다"며 "상법이나 국세기본법 등 주요 법령에서는 사실혼배우자를 특수관계인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개정안 도입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사실혼 배우자를 동일인관련자로 명시하되, 법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위해 법률상 친생자 관계가 성립된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동일인관련자에 포함되도록 규정했다"면서 "이번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 친족 등 특수관계인과 계열회사 범위가 합리적으로 개편돼 과도한 기업부담을 개선하면서 제도의 실효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 제도는 대기업집단(자산 기준 5조원 이상) 적용 대상이되는 기업집단의 범위를 정하는 기준이된다. 특수관계인은 동일인 및 동일인 관련자(친족, 계열사·비영리법인 및 그 임원) 등을 의미하는데,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사실혼 배우자가 친족 범위에 포함되는 것이다. 

공정위는 사실혼 배우자를 친족 범위에 포함하며 친생자 여부를 기준으로 삼았다. 총수와 사실혼 배우자 사이 자녀가 있는 경우에만 개정안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사실혼 관계에 있지만 자녀가 없는 배우자는 친족 범위에 포함하지 않고 신고 대상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윤 부위원장은 "민법상 친생자 관계가 성립되는 자녀가 있는 사실혼 배우자에 한해서만 친족 범위에 포함이 되고 신고해야 될 의무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법률상 친생자는 가족관계등록부에 자녀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라며 "이를 기준으로 친족 포함 여부를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에 따라 총수의 사실혼 배우자나 자녀가 관련 대기업집단 지분을 일부라도 소유했을 경우 공정위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지정 자료 허위 제출 등으로 경고를 받거나, 검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 

대기업집단의 비밀유지 특성상 총수의 사실혼 관계 파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도 공정위는 자신만만한 입장이다. 총수가 법률상 친생자 관계에 있는 자녀를 이미 친족으로 신고해왔을 것이란 판단이다. 추가로 사실혼 배우자만 파악하면 된다는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법률상 친생자 관계가 있는 자녀는 이미 친족으로 신고를 해왔을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사실혼 배우자를 파악해서 신고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내달 2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5월 대기업집단 지정결과 발표 때 개정안을 적용한 대기업집단 순위를 공개할 수 있다.  

◆ SK·SM·롯데그룹 적용…공정위 "대기업 규제 아냐"

공정위가 이번 개정안을 추진하게 된 건 옛 롯데그룹과 현 SM그룹 사례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회장과 사실혼 배우자로 알려진 서미경씨 사이에는 딸 신유미씨가 있다. 신씨는 현재 롯데호텔 고문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씨와 딸 신 씨는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격인 롯데홀딩스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는데, 시세 가치로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공정위는 두 모녀의 경우 과거 동일인인 신격호 회장 관련자로 분류되기에 시행령 개정안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윤 부위원장은 "롯데의 경우 고 신격호 회장이 있을때는 서씨도 친족범위에 포함돼 신고 대상이 됐겠지만, 지금은 신동빈 회장이 동일인이기에 서씨는 사실혼 배우자로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정위는 재계 서열 35위인 SM그룹의 지분구조를 주목했다. 재계와 공정위 등에 따르면 SM그룹의 2대 주주는 김혜란씨다. 김 씨는 SK그룹 회장인 우 회장과 사실혼 관계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는 두 명으로 알려졌는데, 우기원 우방 전무와 우건희 SM 사외이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 건(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검토를 시작한 계기는 롯데그룹, SM그룹 사례 때문"이라며 "특히 SM그룹의 경우 사실혼 배우자가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 대한 지분들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김 씨는 SM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삼라(12.31%)와 우방산업(12.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주사 성격인 지닌 삼라마이다스 자회사인 동아건설산업 지분 5.68%도 보유 중이다.

공정위는 시행령 개정 이후 김 씨의 동일인 관련자 여부를 실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김 씨의 경우 현재는 동일인관련자가 아닌 상태"라며 "시행령이 개정되면 동일인 관련자 여부를 실무적 검토를 거쳐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도 일부 사정권에 들어올 수 있다. 최태원 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김희영씨가 SK그룹 계열사인 티앤씨재단(T&C) 대표로 있기 때문이다. T&C재단은 지난 2017년 최 회장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SK 최태원 회장의 사실혼 배우자 김 씨를 친족으로 포함하는 것은 시행령 개정 이후 내년 (대기업집단) 지정 때부터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김 씨의 경우 이미 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어 최 회장의 동일인 관련자로 들어와 있다.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공정위 판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익법인인 T&C재단이 이미 최 회장의 동일인 관련자로 들어와 있고, 김씨가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어 시행령 개정과 관계없이 김씨는 동일인 관련자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안이 대기업을 겨냥해 추진하는 '핀셋 정책'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대기업 규제 축소 논란에 대해서도 오히려 규제 확대라는 입장을 내놨다.  

윤 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제도를 합리화하는 차원의 정책이지 단순히 규제를 축소하는 취지에서만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실혼 배우자가 지배주주로 있는 회사들이 한 4개 정도 있었는데 계열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기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문제 인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위 관계자는 "법률상 친생자가 있는 경우 사실혼 배우자를 친족 범위에 포함하는 부분은 규제 축소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규제가 약간 확대되는 면도 있다"면서 "기존에 공정거래 관련 제도가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걸 보완하는 차원으로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