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2021 국감] 오세훈 취임 후 첫 서울시 국감...쟁점은 '박원순'·'부동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청서 19일 행안위, 20일 국토위 국감
'박원순 지우기' 논란 최대 쟁점 부각될 듯
대장동 블랙홀에 주목도 떨어져, 시정전반 검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는 19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서울시 국감이 진행된다. 부적격 시민단체 퇴출 선언에서 촉발된 '박원순 지우기'와 부동산 관련 정책들의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대장동 의혹에 모든 관심사가 집중되면서 다소 맥빠진 국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시 국정감사'는 19일(행안위)와 20일(국토위) 양일에 걸쳐 서울시청에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온라인 개막식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으며 미소짓고 있다. 2021.10.01 mironj19@newspim.com

지난 4월 보궐선거로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오 시장의 취임 후 첫 국감이지만 세간의 주목도는 떨어진다. 여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된 '대장동 의혹'을 공방이 펼쳐질 경기도 국감이 이날 시작되기 때문이다. 여야 모두 대장동 '올인'을 공언한 상태로 서울시 국감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다.

오 시장 취임 후 불과 6개월만에 열리는 국감이라는 점도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구체적인 정책성과를 거론하기에는 시간이 짧고 코로나 등 변수도 많았다. 이번 국감이 개별 사안보다는 오 시장의 전반적인 시정 방향 자체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서울시 국감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이른바 '박원순 지우기'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다.

오 시장은 지난달 13일과 16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부적격 시민단체 퇴출' 방침을 공개하며 "전임시장이 만든 조례나 지침 등으로 '대못'을 박아놔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다"며 고 박 전 시장을 직격한바 있다.

여당은 이를 노골적인 전인 시장 지우기로 규정하고 파상공세를 예고한 상태다. 오 시장측이 '부적격' 사례를 입증한 구체적인 증거를 국감에서 제시하지 못한다면 강력한 '응징'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야당은 이 기회에 고 박 전 시장이 주도했던 주요 사업들을 모두 점검해 이른바 '시민단체 커넥션'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고인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미뤘던 전임시장에 대한 전방위 감사를 강행한다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다만 행안위 국감에서 주로 다뤄질 부적격 시민단체 퇴출 논란은 관련된 증인 및 참고인 소환이 모두 무산되면서 다소 김이 빠진 상태다. 대장동을 놓고 여야 갈등이 커지며 서울시 국감까지 증인·소환인 협의 무산이라는 여파가 미친 형국이다. 극적인 절충이 없다면 서울시 행안위 국감은 여야간 공방으로만 진행될 전망이다.

국토위 국감에서는 서울 집값 상승과 여전한 부동산 규제, 그리고 SH공사 사장 임명 등 주요 기관장 선임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 시장이 취임 후 현 정부와 대비되는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및 민간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정부 정책과의 차별성이 집중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오 시장의 검찰 소환 등을 놓고 여야간 정치적 공세를 펼칠 가능성도 제기한다. 검찰은 지난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오 시장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으며 이에 오 시장은 현 정권의 노골적인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한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장동 의혹과 서울시는 상관없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예정대로 준비해 국감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