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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30년까지 차량 실내마감재 가죽 대신 친환경 소재로

  • 기사입력 : 2021년09월24일 10:25
  • 최종수정 : 2021년09월24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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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스웨덴 자동차 기업 볼보가 2030년까지 차량 내부 마감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꿀 계획이다.

지난 4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전시된 볼보 전기차의 로고. 2021.04.20 [사진=로이터 뉴스핌]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볼보는 오는 2030년까지 차량 좌석 시트 등 내부 마감재에 가죽을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인 오는 2025년까지는 차량에 사용되는 재료의 4분의 1을 재활용 자재나 식물로부터 생산된 친환경 재료로 대체하겠다고 알렸다.

볼보가 눈여겨보고 있는 차 내부 마감재 중 하나는 노르디코(Nordico)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플라스틱 병으로 재생산한 직물이다. 와인 코르크를 재활용한 재료도 쓰일 전망이다.

회사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인 스튜어트 템플러는 성명에서 "동물 복지를 지원하는 제품과 재료를 찾는 일은 어렵지만 그것은 문제를 피할 이유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볼보는 2030년까지 전면 전기차 전환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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