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3일 0시 기준 도민의 55%인 100만 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마쳤다고 밝혔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00만331명으로 도민의 55.4%에 해당된다. 이중 27.4%인 49만5112명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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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접종[사진=뉴스핌DB] 2021.08.23 lbs0964@newspim.com |
도는 3분기 백신 수급상황,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지자체 자율접종 진행상황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 도민 70%인 126만명에 대한 1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는 "26일부터 40대 이하 청장년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백신 도입, 배송,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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