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30일 추경예산 1조6299억원을 의결하며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3억원, 도시가스 보급사업 3억50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5억5000만원 등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예산도 담았다.
익산시의회 본회의 모습[사진=익산시의회] 2021.07.30 lbs0964@newspim.com |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4건, 중앙동 침수피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까지 익산시 중앙동 침수피해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침수피해의 진상 규명 및 해결책 모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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