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은이 13일 최현호 구축함에서 전략순항미사일 2기와 반함미사일 3기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 미사일들은 목표를 초정밀 타격하며 핵공격능력 강화를 촉구했다.
- 핵전쟁 억제력 확대를 불변 노선으로 강조하며 3·4호함 무기체계 심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조될 3, 4번함 무기체계도 검토
우리 군 당국은 관련 동향 공개않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13일 핵탄투 탑재가 가능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을 참관한 뒤 핵공격 능력의 강화를 촉구했다.
14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북한이 새로 건조해 실전 투입을 위한 시험평가 중인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에서 실시된 전략순항미사일 2기와 반함(反艦) 미사일 3기의 발사현장을 지켜봤다.

중앙통신은 "해당 시험발사는 함선의 무기 통합지휘 체계 발사 조종 계통을 검열하고 해병들을 미사일 화력 복무동작에 숙달시키는 것과 함께 개량된 능동형 반(反)장애 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목표 명중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발사된 전략순항미사일들은 7869~7920s(초) 간, 반함선미사일들은 1960~1973s 간 조선 서해 상공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목표를 초정밀 명중 정확도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순항미사일의 경우 2시간 11분 넘게, 반함미사일은 32분 가량 비행했다는 얘기다.
김정은은 "최근에 국방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각이한 성과들로 하여 우리 군대의 전략적 행동의 준비태세는 질적으로 강화됐다"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이어 김정은은 "강력하고 신뢰할수 있는 핵전쟁 억제력을 끊임 없이, 한계 없이 확대·강화하는 것은 우리 당의 불변한 국가방위 노선이며 최중대 선결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핵전쟁 억제력 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 공격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 대응태세를 제고하며 정교화해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날 이날 새로 건조하는 구축함 3호, 4호함의 무기체계 구성 심의안을 보고받고 '중요결론'을 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정은은 앞서 지난달 4일 달 주애와 함께 최현호를 찾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고, 이어 같은 달 10일에도 미사일 발사훈련을 지켜봤다.
북한은 지난해 4월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진수식을 가진 데 이어 2번함 강건호를 선보였다.
김정은은 해마다 2척의 신형 구축함을 건조하겠다면서 해군 현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도 않았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