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법원은 29일 트럼프 이름 제거를 명령했다.
- 워싱턴 케네디센터 명칭은 의회 승인 없이는 못 바꾼다고 했다.
- 14일 내 표지판 철거와 공식 표기 삭제를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법원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의회 승인 없이 워싱턴의 상징적인 공연장 명칭을 변경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케네디 센터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들어간 모든 물리적 표지판을 14일 내에 철거하고 공식 자료에서도 '트럼프 케네디 센터'에 대한 모든 언급을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쿠퍼 판사는 케네디 센터의 명칭이 의회 입법 행위 없이는 변경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 상징적인 문화 시설의 명칭을 일방적으로 바꾸려 한 시도에 제동을 건 것이다.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는 지난 1971년 개관한 미국의 대표 공연 예술 시설로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의회 입법으로 설립되고 명명된 만큼 명칭 변경에도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