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의원 연구단체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1회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을 열어 여야 의원 21명을 수상했다.
- 손명수 의원과 박수영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절제된 표현과 정책 중심 논의로 품격 있는 정치언어 사용을 선도한 것으로 평가됐다.
- 이 상은 2010년 제정돼 국회의원의 공식 발언을 분석해 감정적 언어 문제를 진단하고 책임 있는 언어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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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1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을 열었다. 여야 국회의원 21명이 수상했다.
이 상은 2010년 제정돼 국회의원의 공식 발언을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감정적·대립적 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 중심의 책임 있는 언어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상은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신행 교수 연구팀의 정치언어 분석과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분석 대상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2025년 12월 31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이루어진 국회의원의 공식 발언이며, 총 292명의 의원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대상은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박수영 의원(국민의힘)이 수상했다. 두 의원은 국회 발언 전반에서 절제된 표현과 정책 중심의 논의를 통해 품격 있는 정치언어 사용을 선도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 으뜸언어상 3명, 모범언어상 4명, 품격언어상 5명, 바른언어상 5명, 특별품위상 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여야에 균형 있게 분포됐다.
시상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박수현 의원, 김성곤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한국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동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장은 "이번 정치언어 분석은 방대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발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작업"이라며 "정치 언어의 품격성과 책임성을 점검하고 바른 정치언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측은 "정치인의 언어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치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라며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언어 사용이 국회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