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형준 "죽었던 광안리 4년만에 살려...일머리 아는 부산시장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국민의힘 3차 TV토론서 비전 밝혀
"국정원 불법사찰 관여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태훈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2일 "국회의원 시절 죽었던 광안리 4년 만에 살렸다. 일머리를 아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산시장 후보 3차 맞수토론에서 자신의 강점을 피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 이대로 안 된다"며 "부동산 정책은 최악, 일자리 정책도 완전 실패, 선진국들은 백신을 맞는데 이제야 우왕좌왕 하고 있다.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2020.12.29 pangbin@newspim.com

박 후보는 "민주당은 후보 내서는 안 되는 정당이다. 대통령이 만든 당헌도 바꾸면서 후보를 내는 것도 모자라 선거공작으로 여론조사 1위인 저를 흠집 내고자 한다"며 "단언컨데 국정원 불법사찰에 관여한 적도, 알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권 차원에서 이렇게 공작하는 것은 부산시민들이 싫어한다. 뒤통수 치는 것을 싫어한다. 부산시민들이 심판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부산을 바꿔야 한다. 안목이 있는 시장이 나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 후보는 "일머리가 있어야 한다. 당위적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는 일머리 시장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원 시절 죽었던 광안리를 4년 만에 살렸다. 부산·울산·경남 통합안을 처음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중도실용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했다. 국회 사무총장 시절 국회미래연구원을 국회의장이 바뀌는 순간까지 쫓아가 만들었다"며 "저는 책상머리 지식인이 아니다. 말을 했으면 실천하는 시장, 내게 힘이 되는 시장이 꼭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1대1 토론 후 마무리 발언에서도 "이번에 내건 선거 구호가 '내게 힘이 되는 시장'이다. 힘이 있는 시장이 아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며 "평소에 좋은 정책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의 요구와 전문가의 지혜가 결합된 정책이 좋은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옛날과 달리 관이 지식과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래서 기획 행정이 인허가 행정에 앞서야 한다고 늘 주장했다"며 "되니 안되니 따지는 인허가 행정은 안 된다.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적 열정을 갖고 뛰어야 한다. 그런 공무원을 우대하고 같이 뛰겠다"며 "그러기 위해 현장 소통 능력, 현장 전문성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무엇이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가릴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러면서 "공무원들이 설거지 하다가 그릇 깬 것은 시장이 정치적, 행정적 책임을 지겠다"며 "공무원들이 일하도록 만들겠다. 공무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내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