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공연 맞춰 운영시간 연장·MD 프로모션…관광객 겨냥한 특화 메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할리스가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특화 음료 '서울 오로라 스파클링'을 13일 한정 출시한다. 해당 음료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특별 공연에 맞춰 기획된 메뉴로,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 오로라 스파클링'은 2025년 할리스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레시피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뉴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청색과 홍색의 대비를 구현했으며, 청색(음)은 소다로, 홍색(양)은 체리로 표현했다. 여기에 레몬을 더해 상큼함과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을 살렸다. 두 색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보랏빛 컬러는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구현한다.

이 메뉴는 13일부터 2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세종로점·센터포인트점·태평로점·명동역점·청계천점·종각역점 등 광화문광장 인근 6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주문 시 '한복 할리베어 키링'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이 예상된다.
할리스는 최근 전통 공예 장인과 협업한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한복을 입은 '할리베어 한복 키링' 등 한국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할리스 관계자는 "광화문 인근 일부 매장에서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며 "한국의 멋을 담은 다양한 MD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화문에서 열리는 K팝 공연에 맞춰 해당 매장 6곳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매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