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교시설 연관 등 8명 확진…n차 감염 확산

기사입력 : 2021년01월04일 11:20

최종수정 : 2021년01월04일 11:20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원주의료원 [사진=뉴스핌DB] 2021.01. 04 tommy8768@newspim.com

4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종교시설 감염 6명을 비롯해 타지역 접촉자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362번은 서울 확진자 접촉자인 361번을 통해 감염됐다. 368번은 인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363·364·365·366·367·369번 등 6명은 최근 확산의 중심이 되고 있는 종교시설 관련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확진자인 322·337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역의 특정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교인 28명과 n차 감염자 9명 등 총 37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69명으로 늘어났다.

tommy87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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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세인교회 코로나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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