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종합] 미 의회 8920억달러 부양안 최종 가결...세부 내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당 최대 600달러 현금...PPP에 2840억달러
추가 실업급여 600→300달러 감액 연장키로
주 등 지방정부에 백신보급 87.5억달러 지원
학교 지원금·주택 강제퇴거 유예 연장안 포함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의회에서 892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이 최종 통과됐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부양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하원에 이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이 같은 규모의 부양안을 표결을 통해 가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넘겼다.

◆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부양안

이번 부양안은 올해 3월 시행된 역대 최대인 약 2조달러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까지 마치면 법률로 정식 발효돼 실행된다. 앞서 그는 서명 방침을 밝혔다.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 로이터 뉴스핌]

부양안은 이날 의회를 함께 통과한 1조4000억달러 규모의 2021 회계연도(~2021년 9월30일) 연방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 총 약 2조3000억달러에 달하는 법안이 이날 처리된 셈이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임시예산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정부 예산안 마감시한은 당초 지난 9월30일이었다. 하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은 입장차가 커 관련 협상을 지속하는 한편, 단기 예산으로 정부 자금을 충당해왔다.

◆ 인당 600달러 현금...중기 PPP에 2840억달러

부양안에는 미국민에게 인당 최대 6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민들의 집세 지불이나 식비 확보를 지원하고 지출 급감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3월 부양책에서는 그 규모가 인당 최대 1200달러였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를 위한 급여보전프로그램(PPP)에 2840억달러를 추가 할당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 제도는 이번 달 말 종료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사정 악화가 우려돼 부양안에 포함됐다.

미국 뉴저지 주 노스브런즈윅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에서 직원이 마스크를 쓰고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번에는 중소기업이더라도 상장사인 경우 PPP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다만 항공사와 항공사 계약업체에 급여 환급 지원으로 각각 150억달러와, 10억달러가 투입된다.

◆ 추가 실업급여 감액 연장...백신 보급 지원금

추가 실업급여를 연장하되 그 액수를 절반으로 줄여 300억달러로 지급하는 안도 포함됐다. 추가 실업급여는 당초 올해 3월 시행된 정책에 따라 주당 600달러가 지급돼왔으나 기한이 오는 26일에 종료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장 시한은 내년 3월 중순이다.

부양안에는 핵심 쟁점이던 기업을 위한 코로나19 코로나19 관련 소송 면책 조항(공화당 주장)과 주 등 지방정부 지원금(민주당 주장)은 제외됐다.

대신 주 등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의 경우 간접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주 등 지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보급 비용 지출을 위해 87억5000억달러가 할당됐다. 이 가운데 3억달러는 코로나19 감염 중증화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등의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해 활용된다.

이 밖에 학교에 대한 지원금과 12월 말 기한이 끝나는 집세 체납자의 주택 강제퇴거 유예를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루이빌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UPS 배송기사들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물류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2020.12.21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