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호텔신라는 오는 4월 1일 서울 삼성동에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신라스테이 12번째 호텔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운영한다.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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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 [사진=호텔신라] 2020.02.18 hj0308@newspim.com |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최상층(21층)에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공간으로 꾸며 차별을 뒀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코엑스 컨벤션 센터 및 무역센터와 인접하고 2호선 삼성역으로부터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오픈한 이후 총 1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빠른 기간 내 자리 잡으며 2015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