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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성수기 3월, 전국 아파트 2만여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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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본형 건축비 인상에 맞춰 건설사 분양 준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분양성수기인 3월을 맞아 전국에서 아파트 2만여가구가 일반분양한다.

4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33개 단지, 총 2만21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에 비하면 일반분양 단지 수는 25개 더 많으며 일반분양 가구 수는 1만3505가구 더 많다.

이달 전국에서 수도권 18개 단지, 기타지역 15개 단지가 분양한다. 우선 서울시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 주변 3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동부청과한양수자인’,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가 분양될 예정이다. 3개 단지 모두 40층 이상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진다.

‘청량리동부청과한양수자인’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에 들어선다. 최고 59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1152가구로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84~162㎡로 구성돼 있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에 있다. 최고 40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220가구 중 20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50㎡로 구성되어 있다.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에 있다. 최고 65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로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1425가구 중 1263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84~117㎡로 구성돼 있다. ‘청량리동부청과한양수자인’,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와 함께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된다.

청량리역은 한국고속철도(KTX)·분당선·서울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이다. 노선이 확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뿐만 아니라 GTX-B, 면목선, 동북선도 예정돼 있어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에서는 총 4086가구 대단지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270-7번지에 들어선다. 2675가구는 지구주민에게 분양을 완료했으며 797가구만 일반분양된다. 614가구의 임대동이 포함돼 있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돼 있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1호선·분당선·KTX 환승역인 수원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수원역에는 수인선과 GTX-C노선도 계획돼 있다. 수원역 내 AK플라자, 롯데백화점이 있으며 KCC몰도 계획돼 있다.

경기 ‘e편한세상일산어반스카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다. 주상복합아파트이며 아파트 총 552가구가 전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70~84㎡로 구성돼 있다.

인천시에서는 ‘송도호반베르디움5차’와 ‘인천검단1차대방노블랜드’를 비롯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송도호반베르디움5차’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12-1번지에 있다. 총 1820가구가 전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84~101㎡로 구성돼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근처에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송도국제도시역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에서는 도안2-1지구에서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 2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단지와 2단지를 합하면 총 2560가구 대단지가 조성된다. 이 중 600가구는 4년 단기 임대로 공급된다.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30번지에 생기는 단지다. 총 1254가구 중 8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86가구는 4년 단기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104㎡로 구성돼 있다.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36-3번지에 있다. 총 1306가구 중 10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14가구는 4년 단기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234㎡로 구성돼 있다. 도안대로 개설 공사가 착공됐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돼서 교통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아이파크시티 단기임대 가구는 전용 84㎡로 구성되며 4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전세형 아파트다. 청약통장 유무, 무주택자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금호지구 대광로제비앙’이 분양한다. ‘금호지구 대광로제비앙’은 광주시 서구 금호동 317번지에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총 361가구 중 7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66~84㎡로 구성돼 있다. 최근 광주시에서 분양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수완센트럴시티서희스타힐스’는 평균경쟁률 25.2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더샵센트럴파크’가 분양한다.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산 45-16번지에 들어서며 4개 단지, 총 26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01㎡로 구성돼 있다. 강원도 원주는 영동고속도로와 남원주나들목(IC)을 비롯한 교통망이 발달돼 있어 강원도 내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다. 또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조성되고 있어 개발호재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달 기본형 건축비 인상에 맞춰 건설사들이 분양일정을 이달로 연기했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월 1일, 9월 15일)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은 작년 9월 대비 2.25% 인상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 인상에 따른 분양가 인상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3월 이후로 분양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달 분양 예정이었던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원주더샵센트럴파크’, ‘운정신도시파크푸르지오’를 비롯한 7개 단지가 3월 분양으로 미뤄졌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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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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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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