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대선후보 확정] 키워드로 읽는 안철수...안랩·새정치 그리고 '미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 연일 '자강론' 강조…확신·자신감↑
"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되겠다" 제 2의 안풍 '기대'

[뉴스핌= 장봄이 기자] 그의 본격적인 대선 도전이 시작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일 국민의당 제19대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자강론’과 함께 완주 의지를 강하게 다지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문재인 대 안철수’ 양강구도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자신에 찬 모습이다. 지난 대선 때보다 더 강해지고 단호해졌다. “새정치” “미래 대통령”을 약속하는 그의 여정을 키워드를 통해 되돌아 본다.  

안철수연구소 : 안랩, V3

안철수 후보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안철수연구소(안랩)를 창립했다. 의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해 무료 배포했다. 그는 창업 이유에 대해 “의사는 저 말고도 많은데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사람은 없던 시절이라 일종의 사명감으로 나왔다. 저를 더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일까 하는 고민 끝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익에 기여하면서도 사업에 성공해 높게 평가받았다. 지금도 그의 리더십은 CEO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안 후보가 1997년 안랩을 1000만달러(114억원)에 인수하겠다는 미국 맥아피 제안을 거절한 사례는 유명하다. 그는 “(안랩을 넘겼다면) 직원들이 해고되고 국민들은 무료 백신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돈보다 공익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창업하고 어려움도 겪었다. 그는 4년 내내 은행에 돈 꾸러 다니는 일을 했다고 회상했다. “처음에 창업하고 나서 거의 4년을 엄청 고생했다. 계속 은행에 돈 꾸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 한 달만 은행가서 돈 안 꿔봤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다. 가는 게 정말 싫었는데 직원 월급날이 됐는데 돈은 없으니 어쩔 수 없었다.”

새정치 : 청춘콘서트

2011년 '안철수 현상'은 그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 그 시작은 청춘콘서트였다. 시민들은 안 전 대표에게 새정치를 요구했다. 그는 당시 서울시장 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박원순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안 후보 측은 "지금까지 정치 통념상 비상식으로 여겨지는 행위에 대해 그는 오히려 '상식이 비상식을 이긴다'면서 새로운 정치 상식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후 안 후보는 2012년 대선에서 후보직을 또 한 차례 양보하며 ‘또철수’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저로선 (단순 양보가 아닌) 굉장히 큰 결단이었다. 정치인들에게 설명 책임이 필요하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새정치를 이루기 위해 안 후보는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서울 노원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해 11월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는 “국민의 절실한 요구에 가치 있는 삶의 정치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 : 2017년의 약속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 2017년 그의 약속은 ‘미래 대통령’이다. 4차 산업혁명을 누구보다 잘 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적임자'를 자임하고 있다. 안 후보는 “지도자가 직접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내서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문가들과 토론이 가능한 대통령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