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내화충전재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축안전 모니터링’ 시험 대상에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에 시공된 제품은 없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부 건축정책과 관계자는 “오늘 실험한 제품 중 제2롯데월드에서 쓰인 내화충전재 제품과 동일한 회사의 것이긴 하지만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채취한 제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험 제품은 다른 현장에서 쓰인 것이며 어느 현장에서 쓰인 제품인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롯데건설은 자료를 통해 “최근 성능 논란이 된 잠실 롯데월드몰 PVC 배관 내화충전재가 국토부 주관 검증시험에서 최종합격 판정을 받았다”며 “이로서 잠실 롯데월드몰 내화충전재 성능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 짓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의 추가 자료가 논란이 되자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늘 실험한 제품은 타 건설현장에서 쓰인 세이프코리아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롯데월드몰에서 쓰인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합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