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연이 만든 보물 초도에서 생활하는 부부의 자유로운 일상이 'VJ특공대'를 통해 소개된다. <사진=KBS 2TV 'VJ특공대' 홈페이지> |
'VJ특공대' 그림같은 섬 초도와 프라이빗 풀빌라, 그리고 쉰움산 정상의 우물 50개 '오십정'
[뉴스핌=대중문화부] ‘VJ 특공대’가 시청자들을 답답한 도시에서 사방이 탁 트인 섬 초도로 안내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배로 경남 통영에서 욕지도까지 1시간을 달린 뒤 다시 20여 분을 가야 정체를 드러내는 섬 초도를 소개한다.
이날 ‘VJ특공대’에서 공개되는 초도는 민박을 운영하는 부부가 주민의 전부인 작은 섬이다. 부부는 여전히 장작을 이용하고 전기 역시 태양열 발전기에 의지한다.
모든 게 도시보다 불편한 초도. 하지만 지천에 널린 풍부한 해산물과 공해 없는 깨끗한 자연이 꽉 막힌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섬의 절경을 배경 삼아 자연에서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는 맛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다는 게 부부의 자랑이다.
이와 함께 ‘VJ특공대’는 탁 트인 풍경과 자신만의 공간을 보장해주는 프라이빗 풀 빌라도 소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중세 유럽 귀족 별장과 흡사한 단독 정원 풀 빌라가 등장한다. 이곳에는 야자수가 마련된 정원과 동화 같은 집, 개인 수영장과 낭만적인 스파까지 풀로 갖춰져 있다.
![]() |
| 'VJ특공대'에 등장하는 삼척 쉰움산의 우물 50개 '오십정' <사진=KBS 2TV 'VJ특공대'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