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작년도 기준에 의하면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 대형마트의 경우 그 지난해에 비해 7월 한달 평균 26% 이상(이마트의 25%, 롯데마트 27%)증가했고 7월말경에는 매출이 250%이상 올랐다.

이로 인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해 구매 고객이 설치하기까지 6일에서 길게는 10일 넘게 기다려야 설치가 가능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급하게 구매하는 경우, 설치를 기다리느라 에어컨을 제때 사용하지 못해 많은 이들이 선풍기,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등 소형가전과 냉방상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올해 여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7-8월에 폭염으로 에어컨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에어컨 수요가 몰리지 않는 예약판매기간에 미리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에어컨업체 대부분이 신제품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빠른 설치는 물론 예약구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캐리어에어컨은 전국 230개의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으며, 구매 후 3일 이내 설치 완료 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구매 시 설치과정과 빠른 일정은 물론 구매 후 AS부분에서도 성실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캐리어에어컨 온라인총판업체 중 한테크생활건강 관계자는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 현재 신제품 예약시즌임에도 판매율이 상당히 높다"며 "예약기간에 구매를 하게 되면 즉시 설치는 물론 무료증정 혜택까지 챙겨갈 수 있어 합리적이다"라고 전했다.

자사몰 닥터루프트몰과 AK, 신세계, 롯데, NS 등 대형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산림욕기와, 산림욕기 1년 사용 리필액(구매사이트에 후기작성 시)을 증정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2013 신제품 립스틱스타일(슈퍼엑스파워/Super X-Power)은 최장 20미터까지 에어컨의 상부가 회전하면서 바람을 전달하는 제품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기존 모델에 비해 2배 빨리 설정온도에 도달해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