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소속사 하나금융그룹 방문

기사입력 : 2013년02월26일 08:27

최종수정 : 2013년02월26일 08:27

25일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유소연(오른쪽)이 소속사인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을 찾아 김정태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핌=이종달 기자]유소연(23)이 25일 연세대학교 졸업식을 마친 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소속사 하나금융그룹을 찿았다,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으로부터 졸업 축하를 받은 유소연은 “하나금융그룹의 새 식구가 돼 자랑스럽다. 더욱 열심히 해 다시한번 메이저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소연은 지난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혼다LPGA타일랜드가 열린 태국 파타야에서 하나금융그룹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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