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바이오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기념하여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바이오 여름 신모델을 대거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탄생 15주년을 맞은 소니의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VAIO)는 1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 한정 판매하는 바이오 Z 시리즈를 비롯해 새로 출시하는 바이오 여름 라인업을 통해 15년간 바이오가 축적해 온 독보적인 노트북 기술을 선보인다.
바이오 Z 시리즈 1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소니 바이오의 15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플래그십 시리즈로, 일본에서 직접 바이오 15주년 기념 메시지를 새겨 글로시 탄소섬유 재질의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더욱 강화된 성능과 탁월한 이동성을 갖춘 모바일 PC 바이오 S 시리즈와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개성을 함께 충족시켜주는 스타일리시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가 다양한 사양과 컬러로 함께 출시된다.
2012년 여름 신모델은 최신 고성능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소니 바이오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성능과 기능성, 뛰어난 디자인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노트북을 끄지 않고 LCD 덮개를 열고 닫는 것만으로 약 2초만에 작업 재개가 가능한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Rapid Wake + Eco)’ 기술은 대기 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별도의 부팅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아 유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소니의 독보적인 AV 기술을 노트북에 접목시켜 음향 효과를 최적화 했다. ‘엑스라우드(xLOUD)’기술은 큰 스피커로 감상하는 듯한 중후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는 잡음을 최소화 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존 바이오 노트북 대비 1.5배 넓어진 대형 멀티 제스처 클릭 패드, 전원 없이도 가능한 USB 파워 충전, ‘Exmor for PC’ 기술을 적용한 HD 웹 카메라(해상도: 1280x1024)를 통해 노트북 컨트롤이 가능한 제스처 컨트롤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바이오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기념하며, 소니가 15년 동안 축적해 온 바이오의 모든 기술을 담아낸 바이오 Z 시리즈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바이오 Z 시리즈 15주년 기념 모델은 일본 아즈미노(Azumino)에서 프리미엄 글로시 탄소섬유로 직접 제작했으며, 15주년 기념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쿼드코어)와 빠른 부팅 속도로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대용량의 256GB RAID SSD를 탑재하여 기존에 출시된 바이오 Z 시리즈보다 70% 이상 향상된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소니 바이오 여름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www.sony.co.kr/va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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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