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엘-에리언 최고경영자가 미국의 경제 상황이 "처참한 지경"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핌코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TV의 한 방송에 나와 "미국이 경기침체(리세션)로 돌아갈 확률이 50%"라며 "미국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나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블룸버그TV '인 더 루프(In the Loop)'에 출현해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서 의회 정책결정자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엘-에리언은 "정책결정자들은 전적으로 잘못하고 있다"며 "수퍼위원회의 재정적자 감축에 대한 합의 불발이 실패가 아니라 주택, 노동시장 등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구조적인 경제적 이슈 해결을 위한 조치를 빨리 내놓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엘-에리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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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