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전시회가 똑똑한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자녀가 있는 육아맘이 건강한 출산과 똑똑한 양육을 위해 유아 관련 전시회로 대거 몰리고 있다. 코엑스에서 지난 11월 3일부터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경우, 나흘간 9만  3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유아 관련 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전시는 몸이 무거운 예비맘과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 힘든 육아맘의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 엄마들은 전시를 찾기 전에 육아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고 사전에 탄탄한 준비를 한다. 한 발 앞서서 전시에 관한 정보도 얻고, 제품을 효율적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다. 똑똑한 엄마들이 반드시 챙기는 전시 관람 준비에서 ‘사전 등록’은 필수적인 절차다. 전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2011 마지막 출산전, ‘인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전’
- 사전 등록과 회원 가입으로 무료 관람 혜택 제공

11월 24일 개막을 앞둔 제3회 ‘인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은 2011년의 마지막 유아 관련 전시로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전에 간단한 절차를 마치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입장은 ‘사전 등록’과 ‘에듀톡 회원 가입’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우선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의 공식홈페이지(http://educare.openhaja.com)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마련된 ‘2011 베이비&키즈페어’배너를 클릭하면 ‘무료입장사전등록’이 안내되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무료입장사전등록’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정보를 기입해도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21일까지 가능하다.

‘회원 가입’이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권을 얻은 관람객은 전시 당일 전시장 B홀 에듀톡 등록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명찰을 받을 수 있다. 초청장을 소지한 관람객은 행사장 입구에 배치된 등록카드를 작성해 초청장과 함께 현장등록대에 제출한 후 입장하면 된다. 무료입장권이 없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등록카드를 작성해 현장등록대에 제
출하면 입장할 수 있다.

‘인천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 출산 용품부터 육아와 아이 교육에 관한 제품까지 총망라해 예비맘과 육아맘 모두에게 ‘안성 맞춤형’ 유아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시에 출품되는 품목으로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용품, 태교용품, 출산용품과 유아를 위한 영유아식품, 외출용품, 유아보험, 베이비스튜디오는 물론 유아교육과 관련된 학습지, 영어교육, 교구, 교재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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