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삼성전자는 올 3분기 평판TV 수요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10%대 중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의 경우 평판TV 수요 성장률이 한자리 중반 수준에 머물렀었다.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선진시장은 정체를 보이겠지만 신흥시장 성장세가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같은 전망치를 내놓았다.
신흥시장은 3분기 20%대 후반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특히 중국은 40% 수준의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LCD TV 중 고부가 제품인 LED TV의 비중이 2분기 40%대 초반에서 3분기 40%대 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3D TV도 점차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제조사들간 가격 경쟁 심화와 미국 경기회복 둔화, 유럽 재정위기 등 선진국 중심의 불안요소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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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