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 통신부문이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판매량과 ASP(Average Selling Price)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성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영업이익률도 두자릿수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29일 발표한 2분기 실적자료 통신부문은 매출 12조1800억원, 영업이익 1조6700억원, 영업이익률 13.7%를 기록했다. 각각 전 분기 대비 15%, 17%,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동기대비에서는 매출 43%, 영업이익은 무려 166%가 증가했다.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높은 한 자릿수, 전년 대비 10%대 후반대로 성장해 시장 성장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사업도 모든 지역에서 고른 판매량 개선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됐다.
특히 지난 4월 갤럭시S2 출시와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S,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에이스, 미니 등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물량 비중이 확대돼 매출과 ASP가 증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사업은 모바일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외에 4G 이동통신망 LTE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3G망 업그레이드 등 관련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경쟁이 심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S2 글로벌 판매 확산과 신규 LTE 스마트폰, 갤럭시 패밀리 후속 제품 등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태블릿도 7인치, 8.9인치, 10.1인치 풀 라인업을 구축,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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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