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세계 2위 핸드셋 제조업체인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 판매 실적에서 애플과 노키아를 제쳤을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스톤에 기반을 둔 전략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 "2011년 2분기 스마트폰 판매에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기반 모델의 인기로 노키아와 애플을 제쳤을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일 주요외신이 발표한 애플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2030만 대로 노키아의 1670만 대에 비해 360만대 가량 높은 수치다. 그러나 런던 소재 분석가 닐 모스톤은 삼성전자가 1800만 대에서 2100만 대를 판매했을 것이라며 애플보다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을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모스톤은 "삼성이 최초로 스마트폰 판매에서 노키아를 제칠 것으로 예상하고, 애플과 가장 근사한 경쟁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애플, 삼성, 노키아 간에 근사한 3자 경쟁 구도가 형성됐고, 삼성은 안드로이드 포트폴리오가 모든 지역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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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