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이닉스 채권단이 현대중공업과 현대차에 하이닉스 인수를 제안했다는 데 대해 채권단 관계자가 "그럴리가 없다"고 답했다.
9일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 관계자는 "기사는 봤는데 들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관계를 보면 우리는 팔아야 될 사람인데 요청을 했다고 하니 갑갑하다"고 덧붙였다.
매각공고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주는 좀 이르고 다다음주 정도를 예상한다"며 "아직 실사도 안끝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각공고는 6월말에는 분명이 날 것이고 7월초 LOI를 접수할 것"이라며 "알려진 대로, 구주 15% 중 일부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율이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결정된 것도 없다"며 "LOI 접수후 거래 대상자가 선정되면 어떤 딜로 할지 상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전날 현대중공업은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해 인수참여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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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