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LG U+가 'U+ 스마트 SME' 서비스 고객을 2012년까지 1만개 확보할 계획이다.
6일 LG U+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이 효율적인 스마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픝트 SaaS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용해 토털 솔루션 사이트 'U+ 스마트 SM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LG U+는 2012년까지 1만개 기업 확보하기 위해 1만개 기업의 1%에 해당하는 100개 기업에 할인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 U+ BS사업본부장 고현진 부사장은 "2012년까지 1만개 기업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2%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