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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 위기극복 집중력발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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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소비∙수출∙설비투자 등 3대동력 여전히 마이너스”
-“실업자 100만 돌파 등 일자리 등 정책노력 지속해야”
-“CMI∙IMF 재원확충 참여 등은 대외시장 넓히는 투자”


[발리= 뉴스핌 정희윤 기자] 윤증현 장관은 “우리 나라가 가장 먼저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포지티브(Positive)한 신호가 감지되고 있지만 허리띠를 좀더 조여 매고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때”가는 견해를 보였다.

윤 장관은 4일 오전 오전 42회 ADB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 직후 외평채를 기대 이상 규모로 발행하고 4월에도 상당규모의 경상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등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그는 민간소비가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수출도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설비투자가 마이너스 상태에 있는 등 3대 동력 모두 마이너스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업자가 지난 3월 95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오는 15일께 발표에서는 100만 명 돌파가 예상되고 실업률도 4%대 돌파가 예견된다”는 어두운 전망도 곁들였다.

그는 수출경기에 직결된 선진국 시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제경제흐름과 (국내)경기지표의 내면을 잘 읽고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그는 실업자 구제와 일자리 창출, 등 정책적 노력을 꾸준히 펼치면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아울러 외국인 동향과 관련, 국내 시장이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환금성과 유동성이 뛰어난 데다 송금제약이 없기 때문에 위기 때 외국인 자금이 다른 나라보다 먼저 급격히 빠지는 대신 위기 극복 후 가장 먼저 들어올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밖에 윤 장관은 CMI 다자화 기금증액에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많은 192억 달러(분담률16%) 규모로 참여한 것 말고도 격상된 국제 위상에 걸맞는 협력과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IMF 대출재원 확충을 위한 신차입협정(NAB)에 5000억 달러 가운데 100억달러(2%) 이상 참여하고 ADB 증자에도 1억 7200만 달러 참여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윤 장관은 이날 이 같은 위기극복 및 경제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차기 G20 의장국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일 뿐 아니라 대외시장 창출에도 뜻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 국토, GDP, 외환보유고 등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한 상황에서도 G20회원국으로 서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제협력과 ODA(공적개발원조) 확대 등에 힘써야 한다”며 “이는 국제적 책임을 다하는 것일 뿐 아니라 대외 시장을 늘리는 투자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 장관은 4일 오후 ADB연차총회 연설을 통해 무역금융 지원 확대외 개도국 및 신흥국 유동성 지원 등 위기극복 노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역내 협력을 늘리는 한편 기후 변화 등 새로운 이슈에도 적극적 대응을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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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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