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씨케미칼은 28일 3분기 누적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 1~9월 매출은 4502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 바이오연료와 팜 플랜테이션 사업 성장으로 차세대 연료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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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제이씨케미칼은 국내 바이오연료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씨케미칼의 올해 1~9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18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7% 증가했다.
국내 바이오연료 사업은 바이오디젤(BD) 수출 확대와 바이오항공유 원료 전처리(PTU) 판매 증가, 저가원료 활용에 따른 원가 경쟁력 강화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76% 증가했다. 특히 PTU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3.5배 이상 늘었다. 바이오선박유(BMF) 판매 확대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 사업 역시 팜원유(CPO) 가격 상승과 생산·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CPO 생산량도 약 49% 증가하며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제이씨케미칼은 현재 진행 중인 온산 전처리 설비 개선을 통해 저가원료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항공유(SAF)와 수소화식물성오일(HVO) 등 차세대 바이오연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의 생산 기반 확충과 생산성 향상에도 나설 방침이다.
제이씨케미칼 관계자는 "바이오연료 사업의 수출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강화,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 사업의 생산성 향상이 맞물리며 국내외 사업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온산 전처리 설비 개선을 통해 다양한 저가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SAF(지속가능항공유)·HVO(수소화식물성오일) 등 차세대 바이오연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팜 플랜테이션의 생산 기반 확충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