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거 페인트는 22일 82억달러 인도 시장서 전략을 강화했다.
- 경쟁사 가격전쟁에 대응해 영업망과 고급 라인을 확대했다.
- 2029년까지 매장 2500개로 늘리고 20% 점유율을 지키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버거, 신규 고급 페인트 출시 이어 매장 확대 추진 중
"현재 점유율 20% 사수하며 추가 점유율 확대 노릴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22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억만장자 딩그라(Dhingra) 가문이 지배하는 버거 페인트 인디아(Berger Paints India Ltd., 종목코드 NSE: BERGEPAINT)가 82억 달러(약 11조 1,528억 원) 규모의 인도 페인트 시장에서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거물들과의 경쟁에 맞서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콜카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상장된 인도 2위의 페인트 제조업체로, 약 20%의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아비지트 로이(Abhijit Roy) 최고경영자(CEO)가 이른바 '반격(insurgent act)'이라 명명한 두 가지 핵심 전략 영역을 설정했다.
로이 CEO는 인터뷰에서 버거 페인트가 취약 시장인 서부의 뭄바이와 푸네, 그리고 남부의 첸나이와 벵갈루루에서 영업 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고급 페인트 라인을 출시하고, 매년 최대 250개의 매장(대부분 단독 매장)을 추가하여 2029년 3월까지 총 매장 수를 2,5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버거 페인트는 억만장자 쿠마르 만갈람 비를라(Kumar Mangalam Birla)와 사잔 진달(Sajjan Jindal)이 촉발한 가격 전쟁으로 최근 수세에 몰렸다. 비를라와 진달이 시장 1위 기업인 아시안 페인트(Asian Paints Ltd., 시장 점유율 50% 이상 차지)와 버거 페인트의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공세에 나선 가운데, 비를라의 오푸스(Birla Opus)와 진달의 JSW 덜룩스(JSW Dulux Ltd.)가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PL 캐피탈이 16일 자 보고서에서 분석했다.
버거 페인트의 주가는 올해 16% 하락했다. 이는 인도 증시 벤치마크 지수 낙폭(10%)을 웃도는 것이다.

5,254억 루피(약 7조 4,712억 원)의 기업 가치를 지닌 버거 페인트는 쿨딥 싱 딩그라와 그의 동생 구르바찬 싱 딩그라가 경영하는 UK 페인트 인디아(UK Paints India Pvt.)가 64.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딩그라 형제는 2012년 채권자들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파산한 킹피셔 항공(Kingfisher Airlines Ltd.)의 소유주이자 전 주류 대기업 거물이었던 비제이 말리야(Vijay Mallya)로부터 1991년 버거 페인트를 인수했다.
버거 페인트는 매출 신장을 위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페인트공·건설업자·건축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로이 CEO는 또한 버거가 2029/30 회계연도(2029년 4월~2030년 3월)까지 인도 동부 서벵골과 오디샤에 제조 시설을 지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20억 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MARC 그룹에 따르면, 인도 페인트 산업은 도시화, 가처분 소득 증가, 전국적인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성장에 힘입어 2030년까지 약 5% 성장한 118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할인 공세에 따른 가격 압박으로 버거 페인트와 아시안 페인트 모두의 수익성이 위축됐다. 또한, 중동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은 칸사이 네롤락 페인트(Kansai Nerolac Paints Ltd.)와 (구 악조노벨 인디아였던) JSW 덜룩스를 포함한 상장 기업들의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로이 CEO는 "현재의 시장 점유율 20%를 수성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며 "시장 조건이 우리의 계획과 맞아떨어진다면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국적으로 0.5%의 추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 CEO는 연초의 부진과 높은 원자재 가격 부담을 극복하고, 11월 디왈리(Diwali)로 이어지는 축제 시즌이 수요를 자극해 올해 연간 판매량 성장률이 8%까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인도의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산업용 페인트 부문이 추가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