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킹홀딩스는 4일 여행 수요에 힘입어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 중동 분쟁으로 항공권 비용이 올랐지만 연간 예약과 매출은 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 다만 3분기 매출 전망은 시장 기대를 밑돌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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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견조한 여행 수요에 힘입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부킹홀딩스(NASDAQ: BKNG)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항공권 가격 상승 및 운항 축소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라이스라인 모회사인 부킹홀딩스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환율 변동을 제외한 올해 총 예약액(Gross Bookings)과 매출 증가율이 모두 '높은 한 자릿수 대(High single-digits)'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별도 공시를 통해 탄탄한 내수 흐름에 힘입어 3분기까지도 여행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표에 프라이스라인의 모회사인 부킹홀딩스 주가는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6.9% 급등했다. 올해 들어 전날 종가까지 부킹홀딩스 주가는 9.3% 하락한 상태였다.
시장에서는 중동 분쟁 여파로 상반기 유가가 오르며 항공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경영진이 실적 전망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다만 부킹홀딩스의 3분기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는 중동 분쟁 여파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부킹홀딩스는 3분기 매출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7.8%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주요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올해 실적 전망은 엇갈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연내 지속되는 가운데 월드컵 특수가 감소하는 4분기에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하얏트 호텔(NYSE: H) 역시 올해 순객실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다.
반면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NYSE: HLT)는 월드컵 효과가 이어지고 연휴 일정 변동 등이 중동 악재를 상쇄할 것으로 보고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