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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1조달러 돌파 청신호...일본 제치고 '세계 5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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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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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가 1일 6월 수출이 1022.5억달러로 월간 첫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연간 수출 1조달러, 최대 1조100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우리나라가 일본·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수출 5위로 올라섰으며 네덜란드를 바짝 추격 중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월 수출 71% 급증…1000억달러 돌파
반도체 수출 448.2억달러…세배 급증
일본·대만·이탈리아 제치고 '세계 5위'
하반기 수출도 낙관…1조달러 가시권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반도체 수출이 연일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연간 수출액이 우리나라보다 앞섰던 일본과 이탈리아까지 단숨에 앞질렀다. 이런 추세라면 '세계 5강' 자리를 충분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하반기도 반도체 수출 '맑음'…1조달러 돌파 가능성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우리나라 수출액(잠정)은 1022.5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0.9%나 급증했다. 월간기준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출 호조의 힘은 단연 반도체다. 6월 반도체 수출은 448.2억달러로 전년대비 199.5%나 급증했다. 월간기준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상반기 누적 수출액은 4967억달러로 전년대비 48.4%나 늘었다. 반도체 수출이 163%나 급증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제 관심은 연간 1조달러 달성 여부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현재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그래프 참고).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할 전망이다. 메모리 가격이 매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6월 D램(DDR5 16Gb) 가격은 40달러 수준으로 지난 3월 31달러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기간 낸드(128Gb) 가격도 17.7달러에서 28.8달러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액이 1조달러 달성은 물론 1조10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반도체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면서 "올해 수출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이 지난 5월 수출 발표 때보다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 일본·대만 제치고 네덜란드 추격…'세계 5강' 예약

반도체를 필두로 한 주력품목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수출은 '세계 5위'로 우뚝 올라섰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우리나라 누적 수출액은 3066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0.9%나 늘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 독일,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5위'의 성적표다(그래프 참고).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7.01 dream@newspim.com

지난해까지 우리보다 앞섰던 일본과 이탈리아를 단숨에 제쳤다. 같은 기간 일본의 수출액은 2555억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우리나라보다 20%나 저조한 수준이다.

주요국의 공식 수출통계가 4월까지 공개됐지만, 5월 이후 6월까지 수출 현황을 반영할 경우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우리나라는 4위 국가인 네덜란드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국제유가 등락에 따라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품목의 가격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하반기에도 미국 관세조치, 유가 변동성,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요국과 긴밀히 협의해 우호적 수출환경을 조성하고, 품목·시장 다변화와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5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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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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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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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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