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픈AI가 9일 엔비디아 지원으로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임대를 추진했다.
- SB에너지가 미 정부 부지에 10GW급 캠퍼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 첫 단계는 2028년 가동 예상이며 비용은 5000억달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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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오픈AI가 엔비디아의 금융 지원을 받아 미국 오하이오주에 10기가와트(GW)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 캠퍼스 임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9일(현지시각) 논의에 직접 관여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오픈AI가 오하이오주 연방 정부 소유 부지에 계획된 해당 캠퍼스 임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시설은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SB에너지(SB Energy)가 미국 에너지부 소유의 오하이오 남부 부지에서 개발할 계획이며, 동종 데이터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매체는 건설 비용은 칩·노동력·전력 등 투입 비용을 고려할 때 최소 5,000억 달러(약 690조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픈AI는 20년 임대 계약을 통해 시설 장비를 통제하며, 운영 개시 이후부터 임대료를 납부하게 된다. 첫 단계 가동은 2028년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해당 시설에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오픈AI의 임대 계약과 SB에너지의 금융 조달에 대한 지급 보증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픈AI는 올해 초 규제 장벽과 높은 에너지 비용을 이유로 영국의 '스타게이트(Stargate)'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오픈AI와 엔비디아가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