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이 9일 보령 화장품 기업 비엠코스를 방문해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 비엠코스는 보령 머드 화장품으로 아마존 머드 마스크 1위와 11개국 진출 등 성과를 내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 기정원은 지역특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마케팅·해외진출을 지원해왔으며, 김 원장은 지역 연고 자원 활용 기업 발굴·육성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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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아마존 등 해외 판로 확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TIPA) 원장이 보령 머드를 활용해 미국 아마존 머드 마스크 부문 1위를 기록한 지역 화장품 기업을 찾아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기정원은 김영신 원장이 지난 9일 충남 보령 소재 화장품 기업 '비엠코스'를 방문해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우수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장품 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엠코스는 보령 머드를 주원료로 한 더마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BRMUD)'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코스트코 입점과 미국 아마존 머드 마스크 부문 1위 달성, 전 세계 미군부대 식료품점 97개 지점 입점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미국·중국·일본·홍콩·대만 등 11개국에 진출했으며,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비엠코스는 중기부와 기정원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아마존 입점 지원 ▲해외 공동 마케팅 ▲신제품 개발 기술지원 ▲인증·특허 지원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등을 받았다.
이날 김 원장은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과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 관계자들과 제품 개발 현황과 해외 진출 계획, 사업화 전략, 현장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나철균 비엠코스 대표는 "기정원의 지역특화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 2건을 등록했다. 지원 전보다 매출액은 약 5.2배, 수출액은 19.3배 각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신규 화장품 출시를 지속해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비엠코스는 보령 머드라는 지역연고 자원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로, 지역특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자원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 진출을 연계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