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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7] 3개국 공동 개최·48개국 참가…2026 월드컵 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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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0일 개막하며 참가국·개최국을 확대했다
  •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3개국 공동 개최지에서 치르며 한국은 멕시코에서 전 경기 소화한다
  • 시간 지연·인종차별을 막는 새 규칙과 VAR·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도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어떤 새 규칙이 적용하는지 살펴본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사진=KFA]

◆참가국 확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48개국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다. 1998 프랑스 대회부터 32개국 체제로 치러진 이후 28년 만에 참가국 확대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자연스럽게 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참가국 확대로 처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국가들이 있다.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퀴라소, 카보베르데가 그 주인공이다.

2002 한·일 대회에서 한국이, 2022 카타르 대회에서는 모로코가 4강에 깜짝 진출하면서 월드컵 이변의 역사를 썼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어떤 국가가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지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최국 확대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멕시코, 미국, 캐나다 3개국이 공동 개최한다. 이전까지는 2002 한·일 대회를 공동 개최한 2개국이 최대였다. 북미 대륙을 공유하는 국가들이 함께 대회를 연다.

개최지가 늘어나 일부 참가국이 긴 이동거리를 감수해야 한다. 48개국 중 24개국이 조별리그 3경기 동안 약 1610km 이상 이동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사진=KFA] 2026.01.16 psoq1337@newspim.com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행히 멕시코에서 모든 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일 체코와 1차전, 오는 19일 멕시코와 2차전은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만 몬테레이로 이동한다. 다만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에 달하는 고지대로, 여러 축구선수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국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을 준비했다.

◆추가 시간 감소

지난 2022년 열렸던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9분이라는 긴 추가 시간이 화제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FIFA는 강한 처벌까지 예고하며 시간 지연에 단호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

스로인과 골킥은 5초 이내로, 선수 교체는 10초 이내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스로인이 5초 이내에 진행되지 않으면 소유권이 상대에게 넘어가고, 골킥을 5초 이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상대 팀에 코너킥이 부여된다. 여기에 교체로 나가야 하는 선수가 10초 이내에 경기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교체 투입이 1분간 지연되고 해당 팀은 그동안 10명으로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의료진 처치를 받는 선수는 1분간 필드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선수들이 부상을 핑계로 경기장에 누워 있는 '침대축구'를 막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골키퍼 부상으로 경기가 중단됐을 때 필드 플레이어는 벤치 앞 테크니컬 에어리어 쪽으로 갈 수 없다. 최근 축구계에서 골키퍼가 부상을 가장해 경기 중단을 유도한 뒤 선수들이 벤치로 모여 감독의 전술 지시를 듣는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면서 상대 팀의 흐름을 끊거나 경기 템포를 늦추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FIFA는 심판들을 통해 이를 엄격히 제한한다.

[리스본 로이터=뉴스핌] 벤피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25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혐오발언 혐의로 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6.04.25 willowdy@newspim.com

양 팀 선수단의 충돌 시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 손, 유니폼 등을 포함해 입을 가리고 언쟁을 벌이는 행위도 금지한다. 이를 어길 시 퇴장까지 당할 수 있다. 이는 지난 2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포르투갈)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언쟁을 벌이던 중 유니폼으로 입을 가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마련됐다.

◆ 비디오판독(VAR) 운영 확대

비디오판독(VAR)은 지난 2018 러시아 대회에서 처음 도입됐고, 2022 카타르 대회에서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적용됐다. 이제는 많은 국제대회에서 경기 운영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VAR의 역할이 더 확대된다. 기존 VAR은 득점, 페널티킥과 경고·퇴장 판정에만 적용됐다. 이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이 경기장에 들어오기 전에 발생한 파울도 VAR 판독 대상에 포함된다. 코너킥 판정과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 여부도 VAR로 확인할 수 있다.

◆축구도 농구처럼!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도입

지금까지 선수들은 하프타임이 돼서야 물을 마시며 한숨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경기 중반에 공식 '휴게시간'이 주어진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라 불리는 휴식시간은 전반과 후반 중 22분이 지난 시점에 3분간 주어진다. 이 시간 동안 선수들은 수분을 보충하고, 감독이 선수들에게 직접 작전지시를 할 수 있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중계사 입장에서도 3분간 중간 광고를 편성할 수 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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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책정됐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다. 512GB, 1TB, 2TB 저장용량도 나온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로,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같은 달 23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대상이며, 나머지 28개국은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발표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신제품 공개다. 2017년 아이폰X에서 물리 홈버튼을 없앤 이후 애플 주력 제품에 가해진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 아이폰은 직전 회계연도에 209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조금 넘겼다. 터너스 CEO는 "아이폰 듀오는 초대 아이폰 이후 아이폰에 가해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듀오.[사진=애플] 2026.09.10 mj72284@newspim.com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타난다. 아이폰18프로맥스보다 50% 크다. 애플은 펼친 상태에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고 설명했다. 접으면 여권과 비슷한 크기가 되고, 5.4인치 외부 화면이 18프로 화면 면적의 90%를 제공한다. 두 화면의 화면비를 같게 맞춰 접고 펼칠 때 콘텐츠가 이어지도록 했다. 눈부심을 줄이는 나노 텍스처 처리로 접힌 자국도 덜 보이게 했다. 내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본체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힌지는 1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했다. 전면 세라믹 실드 2는 이전 세대보다 긁힘 저항이 3배 강하며, 방수와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접히는 화면 아래위로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층이 책장처럼 미끄러지도록 전용 접착제를 써서 구부러질 때 받는 힘을 분산시켰다. 칩은 아이폰18프로와 같은 A20 프로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증기 챔버를 더해 아이폰17프로보다 지속 성능이 최대 35% 높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으며, 영상 재생 시간은 내부 화면 기준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기준 최대 44시간이다. 물리 유심 없이 eSIM만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를 넣었다. 접히는 구조를 활용한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화면에 실시간 미리보기를 띄워 촬영 대상이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듀오 프리뷰, 피사체가 자세를 잡으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테이크 등이다. 운영체제(OS)는 아이폰 듀오에 맞춘 iOS 27이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우는 분할 화면 기능이 아이폰에 처음 들어갔다. 넷플릭스와 줌, 슬랙 등은 이미 접이식 화면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 새 시리(Siri) AI는 14일 iOS 27과 함께 영어 베타로 공개되며, 한국어는 10월에 지원한다. 가격 부담에도 시장 전망은 공급 부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지만 기술 애호가 중심의 틈새시장에 머물러 왔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사전 주문은 12일, 판매는 18일부터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글레이셔에 신규 색상인 버건디를 더한 네 가지다. 프로 모델의 핵심은 카메라다.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넣었다. 레이저로 자른 여섯 개의 날개가 조리개를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f/1.48까지 열고, 단체 사진에서는 f/4까지 좁혀 뒷줄까지 초점을 맞춘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를 직접 조작하는 프로 컨트롤도 추가됐다. 사진의 진위를 증명하는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도 도입했다. 촬영 순간 센서가 기록한 데이터에 서명을 남겨 수정 불가능한 원본을 따로 만들고, 사진 앱에서 편집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신스ID(SynthID) 표준도 연내 지원한다. 다만 이 기능은 규제 문제로 중국에서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지 않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촬영 기능이 빠진다. 애플은 이날 에어팟5와 애플워치 시리즈12도 함께 내놨다. 에어팟5는 129달러로 오픈형 구조에 노이즈 캔슬링을 넣었고,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새 건강 센서로 심박수와 회복도를 측정한다. 두 제품 모두 18일 판매를 시작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9-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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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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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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