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25일 광역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주말 15회 운영돼 570여명이 참여했고 전 회차 매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가족 단위 만족도가 특히 높았으며 수성문화재단은 하반기 광역연계 관광 콘텐츠 확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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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달성군과 협력해 운영한 광역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달성군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총 15회 운영됐다. 총 5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투어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 네이처파크, 녹동서원, 가창찐빵골목 등 양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연결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설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함께 즐겼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어린이들은 네이처파크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고모역 관람에 큰 흥미를 보였고 보호자들은 "하루 동안 아이와 함께 문화·생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대구에도 이런 투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하반기 추가 운영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참가 후기와 추천 글이 확산되는 등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와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이 두 지역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광역연계 관광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간 관광 연계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