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가 18일 0.97% 하락 마감했다
- 국제유가 및 금리 급등에 위험자산 회피 확산됐다
- 반도체주는 약세였으나 키옥시아는 상한가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8일 닛케이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날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때 2.8%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식의 상대적 고평가 부담이 의식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매도가 우세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7%(593.34엔) 하락한 6만815.95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0.97%(37.46포인트) 내린 3826.51포인트로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글로벌 금리 상승과 지난 주말 미국 반도체주 급락 영향을 받아 소프트뱅크그룹,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또한 종합상사와 자동차 등 다른 주력주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프라임 시장 상장 종목의 약 70%가 하락했다.
반면 일부 실적 호조 종목에는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15일 4~6월 분기 대폭 증익을 발표한 키옥시아는 매수 주문이 이어졌고, 종가는 가격제한폭 상한(상한가)에 해당하는 지난 주말 대비 7000엔(15.74%) 오른 5만1450엔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평균은 오전 급락 이후 낙폭을 줄이는 장면도 자주 나타났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KOSPI)가 상승세로 전환하자 해외 투기세력 등의 선물 매수가 유입되며 닛케이주가를 떠받쳤다.
다만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당분간은 리스크오프(위험 회피) 분위기가 이어지기 쉽다"는 의견도 나왔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8조1166억 엔, 거래량은 26억7520만 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1106개였고 상승은 441개, 보합은 23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후지쿠라, 교세라, 덴소 등이 하락한 반면, 리크루트홀딩스, 테루모, 스미토모전기공업 등은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