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보증권이 12일 우리금융지주에 Buy 의견과 4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우리금융지주는 CET1 비율 13%를 26년 1분기 조기 달성했다.
- 비은행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밸류업 전략을 가속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은행 손익 비중 2배 확대
주주환원·비과세 배당 지속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비율(CET1) 13%를 조기 달성한 가운데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기반으로 밸류업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을 나타내는 핵심 자본건전성 지표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하며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금융사로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라고 제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기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CET1 비율 13% 이상, 총주주환원율 50% 수준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CET1 비율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면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자본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실제 자본관리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CET1 비율은 2025년 12.9%에서 2026년 1분기 13.5% 수준까지 상승하며 당초 목표였던 13%를 조기 달성했다.
주주환원 정책 역시 기존 계획 흐름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33.3% 확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026년 1분기 분기배당도 주당 220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렸다.
특히 2025년 기말배당부터 은행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은 실질적인 주주환원율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교보증권은 우리금융의 강점으로 비은행 부문의 빠른 성장세를 주목했다. 올해 1분기 비은행 손익 비중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되며 향후 그룹 내 수익 다변화와 시너지 효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인수합병(M&A)을 통한 포트폴리오 개선과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기반 영업문화 확산, 우량자산 중심 리밸런싱 등을 통해 수익성과 자본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균형적인 탑라인 성장으로 견조한 수익을 시현했다"며 "비은행 손익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향후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