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통일부가 28일 북한을 '조선'으로 부를지 여부를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신년사와 학술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한조관계' 표현을 사용했다.
- 통일부는 29일 북한 명칭에 대한 공론화 학술회를 후원하며 입장 정리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통일부가 북한을 '조선'으로 부를지 여부를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선 국호' 사용과 관련한 방침에 대해 "(정동영) 장관이 문제를 제기한 사안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 신년사에서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지칭하고, 지난달 통일부·통일연구원 공동학술회의 개회사에서도 '한국·조선' '한조관계'라는 표현했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공식 석상에서 남북관계 대신 '한조' 관계라는 표현은 이례적이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기존의 북남관계 대신 '조한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통일부는 오는 29일 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하는 '평화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 북한인가 조선인가' 특별학술회를 후원한다. 이는 북한 명칭에 대한 공론화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게 통일부 설명이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