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재무부가 27일 항력석화 자회사를 이란산 원유 사용으로 제재했다.
- 항력석화는 이를 부인했으나 주가가 10% 하락해 21.10위안에 거래됐다.
- 회사 측은 원유 재고 충분하고 제재가 다른 사업에 영향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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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4월 27일 오후 2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4월 2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미국 재무부가 중국 폴리에스테르 섬유 제품 연구개발 업체 항력석화(恒力石化 600346.SZ)의 자회사 중 한 곳이 이란산 원유를 생산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항려걱화 측이 이를 정식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곤두박질쳤다.
이날 오전장 마감 기준으로 항력석화는 10% 하락한 21.10위안에 거래됐다.
다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어제 성명을 통해 헝리는 이란과 어떠한 거래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공급업체로부터 원유가 미국 제재 대상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았다는 보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4월 24일 항력석화 다롄 정유공장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OFAC는 이 정유공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산 석유를 구매했으며, 이를 그림자 선단(Shadow fleet) 선박을 통해 수령했다"고 주장했다.
항력석화는 미국의 이러한 제재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컴플라이언스 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국제 제재 대응 전문 법률팀을 고용해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제한 조치를 최대한 신속히 해제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항력석화 다롄은 OFAC의 특별지정국민 및 차단 대상자(SDN)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해당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OFAC의 서면 허가 없이 미국 개인, 기업 및 금융기관과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다. 또한 미국 관할권 내 자산은 모두 동결된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이러한 제재는 상장된 기업의 계열사뿐 아니라 해당 기업과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비미국 기업 및 금융기관으로도 확산될 수 있다.
항력석화는 이러한 제재가 다른 사업 부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내 자회사, 지점, 사업 운영 또는 자산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보유 중인 원유 재고가 3개월 이상 하류 공정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원유 조달 역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력석화는 앞으로도 위안화 결제를 유지하고, 전략 비축과 시장 기반 조달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원유 거래의 다변화와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력석화는 폴리에스터 및 핵심 원료인 파라자일렌(p-xylene)을 생산하는 중국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2025년 글로벌 화학 기업 톱 50에서 18위를 차지했다. 정유 사업은 지난해 9428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수익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항력석화 다롄은 헝리의 핵심 정유 사업체다. 이 회사는 정제유 제품의 판매 허브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그룹의 다운스트림 폴리에스터 및 신소재 사업 부문에 핵심 원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pxx17@newspim.com













